Ryan Chen과 Kent Yoshimura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하고 NeuroGum이라는 1억 달러 규모의 회사를 세웠는지에 대한 실화

"The Underdog: From Life Changing Accident to $100M/Year - YouTube"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. (출연자: Ryan Chen)


1. 배경 및 주인공 소개

  • Ryan Chen: 부모님이 이민자 출신이며, 어려서부터 다양한 스포츠(전국구 검도팀, 크로스컨트리 주 챔피언 등)에 열심히 매진한 열정적인 학생이었음.
  • 대학 시절: 19살 때 스노보드를 타다 큰 점프에서 착지 실패 → 척추가 부서지고 하반신이 마비됨.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6개월간 수술과 재활을 병행.
    • 사고 직후: “이대로 평생 부담만 되는 존재가 아닐까” 하는 극심한 우울감과 자존감 하락 경험.
    • 친구들의 도움: 주변 지인들이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, “너는 똑같은 사람이야, 단지 이동 수단이 휠체어일 뿐”이라며 격려해줌 → 삶의 의욕을 되찾는 계기.

2. 사업 파트너 Kent와의 만남

  • 대학 신입생 때 첫날 만난 친구 Kent와 즉시 친해짐.
    • 공통점: 둘 다 피트니스, 운동, 비디오게임(슈퍼 스매시 브라더스) 등을 좋아함.
  • Ryan은 패럴림픽 훈련, Kent는 유도(올림픽) 훈련 등 둘 다 고강도 운동을 하며 집중력과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함.
  • 기존 에너지 보충 방식: 기숙사에서 직접 가루 섞어 만든 알약(카페인, 크레아틴 등) 복용.
    • “이걸 좀 더 간편하고 대중적으로 만들 수 없을까?”라는 아이디어가 점차 싹틈.

3. Neuro Gum 아이디어 탄생

  • Ryan이 Groupon에서 스쿠버다이빙 할인 쿠폰을 보고, Kent와 함께 다이빙 수업을 들으러 감.
  •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만났을 때, 알약 형태의 에너지 보충제가 불편하다고 느낌.
  • “껌이나 민트 형태로 만들면 어떨까?” → 기존의 건강 기능성 성분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형태.

4. 창업 초기

  • 둘 다 현실적으로 자본 부족 → 일단 취업(라이언: Hulu 재무분석, 켄트: 소니뮤직 프로듀서)으로 자금 마련.
  • 퇴근 후 R&D:
    • Ryan은 401(k) 퇴직연금까지 해지하여 창업 자금 마련 (법인 설립, 시제품 제작 등).
    • 1년간 다양한 제조업체에 연락하며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.
  • 시제품 테스트: Ryan이 Hulu 동료들에게 시제품을 나눠줬고, 효과가 강력하다는 피드백을 받음(“새벽 3시까지 잠 못 잘 정도”).

5. 크라우드펀딩 & 본격적인 시작

  • 2015년 Indiegogo에서 크라우드펀딩 진행:
    • 목표금액 $30,000를 3~4일 만에 달성.
    • Time지에서 “카페인 함유 껌” 기사 보도, Dr. Oz 쇼에도 초대 → 많은 주목.
  • 생산된 4,000파운드(약 1,800kg)의 껌을 켄트의 LA 아파트에 보관하며 직접 포장·발송.
  • 첫해 매출 약 $100,000, 2년차 $750,000 달성.
    • 둘 다 직장 퇴사 후 풀타임 창업 결심.
    • 그러나 3~4년차까지는 개인 급여 거의 없이, 신용카드 포인트나 반짝 수입으로 생활.

6. 성장 및 위기

  • 재고 문제, 물류 지연, 원재료 수급 불안정 등 “창업 현장의 어려움”에 직면.
  • 2019년: 투자자들의 권유로 Shark Tank 출연 → 2개 오퍼를 받았으나 조건 불만족으로 계약 거절.
    • 하지만 쇼 출연으로 브랜드 인지도 급상승.
  • 법적 위기: 상표권 관련 소송 제기. 재판까지 가면 승소 가능성이 높았지만, 소송 비용이 지나치게 커서 파산 위험.
    • Shark Tank 출연 때 만난 다니엘 루베츠키(Kind 바 창업자, 억만장자)에게 SNS DM → 도움 요청.
    • 다니엘이 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상대방과 합의 유도 → 소송 문제 해결.

7. Neuro Gum의 폭발적 성장

  • 유명인사(스티브 아오키, 조 로건, 앤드류 숄츠 등)가 자발적으로 제품 언급 → 바이럴 마케팅 효과.
  • 틱톡(TikTok) 등 소셜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입소문.
  • 현재 월 매출 약 $10M(약 130억 원)에 달하는 회사로 성장.
  •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96% 만족도 → 사내 문화도 성공적.

8. 라이언의 가치관 및 조언

  • 사고 후 회복: “Rock Bottom(밑바닥)에서 얼마나 튀어 오를 수 있는가가 성공을 정의한다.” (아버지의 말)
  • 사업 파트너: “함께 전쟁터에 나갈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면, 어려운 순간도 극복 가능.”
  • 창업 현실: 초기 수년간은 거의 급여 없이 버티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함.
  • 환경 및 자세: “한 번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. 도전하고 문을 두드려야 기회가 온다.”

9. 핵심 정리

  1. 부상 극복: 하반신 마비라는 큰 사고를 당했으나,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삶의 의욕 되찾음.
  2. Neuro Gum: 알약 대신 껌/민트 형태의 건강보조식품을 만들겠다는 혁신 아이디어.
  3. 크라우드펀딩 & Shark Tank: 초기에 자금 조달과 인지도를 동시에 얻었고, 쇼 출연 후 법적 위기도 파트너의 도움으로 극복.
  4. 성장 요인:
    • 유명인의 자발적 언급 → 바이럴 효과.
    • 구체적이고 기능성 있는 제품(에너지·집중력 보충).
    • 창업팀의 끈질긴 실행력과 “버티기” 정신.
  5. 현재: 연간 매출 약 $100M 규모로 성장, 직원 만족도도 매우 높음.

라이언 첸의 스토리는 큰 사고와 좌절에도 불구하고, 창업 열정과 인맥, 도전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를 일궈낸 사례로, “시작하는 용기와 끈기”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.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eRKQkU5Ceo